한 평생을 살면서 7월 만큼 내 열정을 다 태우고, 열심히 살았던 적이 있나 싶을만큼 열심히 살았네요. 몸은 피곤에 취해있지만 정신 만큼은 너무 뿌듯해요. 스스로가 멋있어 보이기도 하구요. 이 모든 게 그루트로 인한 결과라 생각해요. 처음 본 분들과 목표를 공유하고, 피드백을 나누고, 성장해가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 일인지 몰라요. 나만 알고 싶은 모임이지만 또 다른 분들도 알았음 좋겠을만큼 좋은 모임이에요! 한 달 동안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🫶🏻